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이 20일 제주공항을 방문, 통합방위본부 점검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제주공항 확장 사업 등을 점검했다.성시철 사장은 제주국제공항의 방호능력을 측정하는 통합방위본부 점검 준비상태를 확인한뒤,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 주차장 확장사업 및 리모델링 공사 진척 사항을 점검하고,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하게 공정 등을 관리하고, 세계적 수준의 첨단 공항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최근 발생된 국내외 여러 사고와 관련, “안전을 최우선 업무로 수행해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성 사장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 특별강의도 실시, “각종 주요 국제회의 및 행사 등 개최와 관련해 제주공항지원사항을 점검하고 한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공항운영에
뉴시스 제주취재본부 인사△강정만 대기자 : 뉴시스 제주취재본부 대기자 겸 부본부장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사진)이 지난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0년 한국컨벤션학회 춘계 정기학술대회’에서 ‘컨벤션진흥대상’을 수상했다.‘컨벤션진흥대상’은 한국컨벤션학회가 컨벤션 산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관련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춘계 한국컨벤션학회 학술대회부터 신설된 것이다.한편, 박 사장은 이날 ‘컨벤션진흥대상’ 수상과 함께 기조연설을 통해 마이스(MICE)와 문화콘텐츠의 결합을 통한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천동장(동장 강익주)는 지난 13일 관내 음식점에서 산불감시원과간담회를 갖고 산불경계강화 당부 및 산불감시근무 격려와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의 김연희 교사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박용조)가 주최한 ‘제54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1등급으로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3월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지난 10일 충북 청주교육대학교에서 발표심사가 이뤄졌다. 제주교총은 지난 제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5명을 추천해 1등급 1명, 2등급 2명, 3등급 2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교총 2층 다산홀(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주교총은 입상작을 모아 현장교육연구우수논문집을 발간해 각급학교와 교육관련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는 한국교총이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실력향상을 위해 지난 1952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림우체국(국장 이영호)에 근무하고 있는 김상수 집배원(43, 사진)이 지난 13일 지식경제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2009년도 집배원 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김상수 집배원은 1989년 임용된 이래 한림읍 및 한경면 일대의 우편물 배달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주민에게 고품질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왔으며 특히, 한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의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 실천을 계속 해왔다.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우정사업본부의 전국 1만7,000여명 집배원 중에서 최고의 집배원을 뽑아 시상하는 ‘집배원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국공항공사 성기천 시설안전본부장이 13일 제주공항 확장공사 진행사항 및 봄철 특별안전 점검 차 제주국제공항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시찰한 뒤, 제주지역본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성 본부장은 공항의 위기대응체계를 재확립할 것을 주문하는 등 직원들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안전한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성 본부장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원 멘토제’에 제주공항을 담당해 제주공항 주요 이슈들에 대하여 자문을 하는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승화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의장이 한국노총 전국 16개 시도지역본부 의장단협의회장직에 올랐다. 12일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지난 9일 부산지역본부에서 의장단협의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고 의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앞으로 신임 고 회장은 전국 16개 시도 의장단을 대표해 중앙 정책활동에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신임 고 회장은 “내부적으로는 조합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노동자 대중의 권리를 확대하겠다”며 “대외적으로는 한국사회의 재도약과 사회통합을 위해 책임있는 노동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김상호 본부장(사진)이 12일 오전 문시병 제주시농협조합장, 오충규 김녕농협조합장, 고동일 고산농협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조합장, 이한열 안덕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서울 충정로 소재 농협중앙회 중앙본부를 방문해 관계부서 면담과 제주출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제주지역 농협의 각종 사업추진과 관련,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고 이날 오후 귀임할 예정이다.
강창일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 갑)이 9일 자정에 방송되는 경인방송의 시사토론 ‘우리시대(진행 유형서)’에 출연한다. 강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일본교과서 독도영유권 명기, ‘독도외교’ 전략적 대응책은’이라는 주제로 계속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 논란과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책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이날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한국어외국대 이장희 교수, 세종연구소 진창수 부소장 등이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김재윤 의원은 7일 오후 고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바보의 나눔' 창립식에 참석했다.(재)바보의 나눔은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1주기를 맞이하여 설립하였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올바른 나눔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제도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창립식에는 정진석 추기경,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정정길 청와대 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김재윤 의원은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매일 이루어 질수 있는 것"이라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의 설립을 계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정신이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공사의 마이스(MICE)사업 해외홍보 지원 요청 등을 위해 오는 6일 한국관광공사 인근 음식점에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