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 소재의 소플러스 제주점(대표 김성건)은 지난 8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를 방문해 이웃사랑 백미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소플러스 제주점 오픈 기념으로 받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오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성건 대표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0일, 호텔 난타 연회장에서 ‘제4회 아너 주간 선포식 및 2023년 제2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아너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 60여 명의 아너 회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보고, ▲기부금 집행결과 보고와 함께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과의 자매결연 체결’,‘아너 소사이어티 성장형 브랜드’ 론칭과 ‘완납 아너 전용 기부참여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에서는 장성욱 제주공항렌트카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성욱 대표는 오는 2025년부터 2년간 제6대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으로 도내 고액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이날 제4회 아너 주간 선포와 함께 “141명에 달하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8일, 호텔 난타 2층 연회장에서 오라동 지역 농업인 오상봉씨(74세), ㈜청운엔지니어링 양문길 대표, ㈜우신건재 권여주 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한번에 3명의 아너가 가입하는 것은 제주 최초로, 이날 오상봉씨와 양문길 대표, 권여주 이사는 각각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39호, 140호, 141호로 가입하고 5년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문화관광체육위원장과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실천에 감사를 전했다. 오상봉씨는 제주시 오라동 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평마을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오라동 지역에 특별한 애정을 길러왔다. 2001년부터 좋은 일에 사용하고자 모아온 성금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 이날 오상봉씨는 “나눔이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문길 대표는 제주시 도남동 소재의 ㈜청운엔지니어링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과 함께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8일, 사무실 앞에서 창립 16주년을 맞아 김장김치 19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월드씨앤에스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이번 물품은 조천읍·용담1동·용담2동·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려운 분들과 정을 나누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월드씨앤에스는 나눔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지난 2021년, 사회적기업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지역사회공헌에 모범을 보였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상감시설비, 태블릿PC, 선풍기, 라면 등 다양한 물품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봉개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현숙)는 지난 7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문규)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개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17일‘사랑나누기 행사’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윤현숙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해서 만든 결과”라며 “우리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개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에도 떡국떡 100만원을 기탁하는가 하면, 자원순환캠페인, 반찬나눔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W아너리더 김순희·㈜오현개발 대표)’는 지난 6일, 연강참병원을 방문해 장기입원자들을 대상으로 식사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의료시설 장기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특식을 제공하고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순희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리더는 “아너 회원들과 직접 봉사하면서 세심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아너 회원들과 활발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를 ‘2023년 아너 주간’으로 정하고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들의 소속감 및 명예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제주아너소사이어티 총회를 비롯한 아너 브랜드 지원사업 봉사활동, 완납 아너 핸드프린팅, 신규 아너 회원 가입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정비가맹점제주협동조합은 지난 4일, 소산오름 편백나무숲에서 가을플로깅 활동과 함께 이웃사랑 장학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정비가맹점제주협동조합 회원들이 자연환경 보호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현대자동차(주) 제주하이테크센터 김형종 센터장은 “우리 조합회원님들과 함께 화합해서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니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정비서비스와 함께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고향주부모임(회장 문순애)은 지난 4일, 새별오름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애월읍 농수축 박람회’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향토음식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문순애 회장은 “우리 농산물을 통해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니 더욱 의미 있다”며 “우리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소외된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귀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 5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애월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유캠프(주)(대표 강봉재)는 최근 제주시 오라동 소재의 유캠프 테니스장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일 주스 5,000병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유캠프(주)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강봉재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실크로드시앤티 제주지역본부 대표(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47호 회원)가 지난 3일, 서울시 소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아너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아너 소사이어티(사랑의열매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이진숙 대표는 고액기부문화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나눔문화 활성화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아너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진숙 대표는 과거 가게 운영이 어려운 시절, “언젠가 1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시작으로 2016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47호로 가입, 5년 동안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 5월에는 ‘2020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2020 The Look of The Year Korea)’클래식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중년 모델’ 최고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 2021년 7월 추가로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진숙 대표는 “기부를 하면 받는 사람도 힘이 되지만 주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어려운 분들을 도우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JIBS 제주방송(대표이사 사장 이용탁)은 11월 1일, 제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1회 제주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에 포상을 전달했다. 이번 시상식은 도내 공신력 있고 투명한 포상제도를 통해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나눔 실천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와 유공기관 총 28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시상자로 참석해 포상을 수여했으며, 포상을 공동주최하는 JIBS제주방송 이용탁 대표이사 사장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도 현장에서 직접 상을 전했다. 초대 제주나눔대상의 영광은 제주농협(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에게 돌아갔다. 두 기관 모두 200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공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주농협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를 주축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제주농협 산하 모임·단체 기부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제주지회(회장 심병국)는 지난 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제주지회에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심병국 회장은 “의료복지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운 상황의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 의료복지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