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한재진)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김성렬)는 지난 17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갖고 전기요 23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MG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 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렬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7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제주시(시장 강병삼)·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관용 민간위원장)와 ‘2023년도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제주시를 중심으로 지역기부자원 발굴부터 사회 문제를 해결까지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지난해까지 23억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지역연계 모금·배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대상 안내·홍보 활동에 협조하고,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 모집내역과 집행내용을 관리하며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4년째 이어지는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16일,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7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민자네트워크는 제주도에 정착한 이민자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자조모임으로, 이민자들의 통역지원, 생활상담 등의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과 근로장애인들이 함께 만든 빵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이민자네트워크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회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민자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해 끈끈한 공동체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회장 이철수)’는 지난 1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함께 ‘행복한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산타’는 아너 브랜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금을 통해 매년 11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도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0세대에 돈육 5kg 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일부 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드리고 안부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철수 회장은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어려움을 살피고자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한림읍민속보존회(회장 김월숙) 회원일동은 지난 15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식당에서 ‘제62회 탐라문화제’에서 수상한 상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민속보존회가 지난 10월 진행된 ‘제62회 탐라문화제’ 행사에서 퍼레이드와 공연을 통해 수상한 상금으로, 한림읍사무소(동장 강봉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월숙 회장은 “우리 민속보존회 회원들의 노력이 나눔을 통해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같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읍민속보존회 회원들은 지난해 11월에도 공연 준비 동안 받은 격려금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렬)는 지난 15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명렬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자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희선) 1학년과 하귀일병설유치원은 지난 14일, 하귀일초등학교 앞에서 아나바다 장터로 마련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하귀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하귀일병설유치원 원생들이 유·초 연계 이음학기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선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힘든 상황의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내 4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로 구성된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2023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1억 1,150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철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석 부회장, 김용석 제주도 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복지시설을 통해 도민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지역상생의 날」사회공헌사업은 2021년부터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상생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1년에는 1천만원을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2022년에는 2천5백만원으로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및 애서원(미혼모 지원시설)에 지원한 바 있다. 김용석 위원장은 “새마을금고에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을
㈜제이웰스는 지난 14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화장품 브랜드 ‘오믹셀(OMICEL)’의 제주런칭 세미나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도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성금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제이웰스 강석환 대표는 “어려운 여성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에 이어 제주에 런칭한 오믹셀은 인진쑥 교차발효 특허 공법, 다공성 실리카 공법 등을 통해 피부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화장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아라초등학교(교장 이창환) 1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아라초등학교 방송실에서 나눔장터로 마련한 수익금 351,0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나눔교육과 함께 장터를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환 아라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을 가까이하는 건강한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현중학교(교장 오만익) 학부모회(회장 김진아)는 지난 10일, 오현중학교 급식실 앞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오현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준비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아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현중학교 학부모회는 이전부터 사랑의 김장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도1동통장협의회(회장 이정숙)는 지난 9일,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양경원)를 방문해 삼성혈축제에서 부스 운영으로 마련한 수익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1동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14일 열린 ‘2023 삼성혈 문화의 거리 축제’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마련한 것으로, 이도1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이도1동통장협의회 이정숙 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뜻깊은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