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보험노동조합 제주본부(본부장 현창훈)는 지난 8일, 본부 사무실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창훈 본부장은 “우리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금액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의 어려운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제주본부 조합원 일동은 지난해 12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28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6일, 송죽원에서 ‘2023년 제2차 시민참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모금·배분사업 업무보고를 비롯한 ▲2024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 ▲희망2024나눔캠페인 계획을 검토하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총 4년 간의 임기동안 지역사회 건강한 나눔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홍보 등 주요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성과 책임성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운영 전반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모금회의 주요사업 및 정책 관련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도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회장 김영숙)는 지난 7일, 대정여성농업인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도여성농업인센터협의회는 한림, 한경, 애월, 김녕, 함덕, 대정, 성산, 하원,남원여성농업인센터의 연합 단체로, 이번 성금은 각 센터장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이는 성이시돌복지의원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 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숙 회장은 “우리 농업인센터 센터장님들이 연말을 맞아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위원장 강승희)는 최근 제주지방검찰청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지검 형사조정위원들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희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정성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석어린이집(원장 김정연)은 지난 7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반석어린이집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연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반석어린이집은 ‘착한어린이집’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6일, 제주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및 사랑의열매 대상 전수식’을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있는 6곳에 표창과 훈장을 전달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행사에서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고순현 제일농장 회장과 ▲한국마사회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그리고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병삼·고관용), ▲한국중부발전(주)제주발전본부(본부장 문상우) 그리고 희망장을 수상한 ▲김동오 前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단장, ▲예어린이집(원장 허명숙) 총 6곳에 표창과 훈장, 부상 등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올해로 12회째 진행되며 전국의 나눔 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며 나눔 실천사례 홍보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의열매 대상은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사랑의열매 전국단위 포상제도로, ▲진정성 ▲기여도 ▲적정성 3가지 분야의 전문심사단 심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곳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지역
제일농장 고순현·고경준 대표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순현‧고경준 부자가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순현 대표는 “연말연시에 좀 더 이웃을 살피고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및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도내 어려운 학생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지난 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정병식 대표는 2006년부터 17년째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병식 대표는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서 우리 동네의 어려운 분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기업사는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은 시멘트 가공제품 생산업체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나눔리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제주지역 복지사각지대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2021년 3월 제주사랑의열매 나눔리더로 가입, 지난해 1월에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 등 기부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는 지난 4일, 대정여고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고 행복교실, 2학기 행복카페’운영 수익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 12월 1일 3일에 걸쳐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행복교실 참여 학생들이 ‘행복카페’를 운영하고 마련한 것이다. 대정여고 학생들은 2020년부터 매학기 행복카페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는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카페 운영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나눔을 가까이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정여고 행복교실은 교내 대안교실로 바리스타, 베이커리, 공예 등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8명의 학생들이 바리스타와 제과제빵, 도자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8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제주본부(본부장 고창균·NH농협 제주지역 노조위원장)는 지난 4일, 제주농협 본부장실에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김치 3,000kg(1,5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고창균 본부장은 “우리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본부는 제주농협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건강한 삶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무료지원사업・농촌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4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사랑의열매 2023년 제3차 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업 선정기관 6개소에 총 1억 1,129만 2,650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은 사회복지기관에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시설과 장비 마련을 위해 사랑의열매와 함께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모형태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기관 이용자의 이동을 위한 차량 지원, 쾌적하고 따뜻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시설 임대료 지원, 사업운영 비품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희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분야의 복지기관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기관과의 연합모금 기회를 만들어가며 나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