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누리집(홈페이지)을 개편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웹 접근성 인증을 포함하고 있으며, 5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개편 내용은 ▲메인화면 색상 변경, ▲자주 찾는 서비스 메인화면 배치 등으로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막 및 설명글 보완, ▲이미지 명도 대비 조절, ▲키보드 초점 이동 등 누리집 콘텐츠 재정비로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불편 없이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품질 인증 재획득에도 대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민들이 각종 시정 시책에 대한 의견을 댓글 토론이나 투표 등의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도 구축한 바 있으며, 이 플랫폼은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시민과의 소통 창구인 누리집 개편을 통해 많은 이용과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한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수립·고시함에 따라 2024년 12월까지 40억 원(국비 28억, 도비 12억)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은 저지리 주변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 공급 거점을 마련해 문화·체육·복지 시설 등을 확충하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 힐링문화건강센터(어린이놀이 및 체육 시설 등) 건립,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백서향 축제 지원,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마을홍보영상 제작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20년부터 추진돼 ‘22년 5월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올해 12월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돼 한경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승태 마을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단계부터 주민주도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행복공동체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180가구(가구당 330만 원 한도)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난방)’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택의 벽체(천장) 단열공사, 창호 및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법상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최근 2년 이내 동일 사업에서 120만 원을 초과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가구는 제외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에너지 취약계층 133가구의 난방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난방비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여름철 동문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상인들에게 쾌적한 시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억 4,500만 원을 투입해 동문시장 450m 구간에 대해 43대의 쿨링포그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 4월 25일 공사에 착공했다. 제주시는 오는 5월까지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쿨링포그를 운영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대기 온도를 약 3~5도 낮추고 내부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화재 발생 억제 및 화재 발생 시 확산 속도를 늦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효과도 있다. 제주시는 2020년에 8대․70m의 쿨링포그 설치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22대․200m를 추가로 설치해 총 73대 ․ 720m의 쿨링포그를 운영하게 된다. 양철안 경제소상공인과장은 “동문시장 내 쿨링포그 잔여구간 25대 ․ 300m 설치를 위한 소요 예산 2억 원 확보에도 노력해 쾌적한 시장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보건소는 임신부의 호흡안정과 체력관리를 위해 출산 대비 프로그램인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 필라테스 교실은 프로그램 시작일 기준 임신 15~28주 차 안정기에 접어든 임신부를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제주보건소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5월 10일(금)까지 제주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신한 여성은 출산에 이르기까지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필라테스는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사용하게 되면서 몸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복부 근력 및 고관절 근육을 단련시켜 출산 시 분만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지난해 임신부 필라테스 교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는 95%의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홍은영 보건행정과장은 “필라테스 교실 운영으로 임신부들이 심신 안정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30일(화)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중국 이커머스 극복 방안 모색 정책특강」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제품 유통이 국내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국내외 유통·소비 환경의 변화를 공유하고, 대응강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은애 연구위원의 강의로 시작된 이날 특강은 중국 이커머스 기업 동향, 온라인 대응 전략 방안 토론 및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현재의 유통 소비시장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위기 인식을 높여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소상공인과 농업인이 경쟁력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30일(화) 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제주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 행사에 참석해 제주한우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사)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부(지부장 양진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월 30일(화)부터 5월 2일(목)까지 축산농가의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안심‧등심‧채끝‧사태‧한우불고기 등 9종으로 한우 41마리분이며, 품목별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 촉진을 통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상생의 자리이다”고 전하면서,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번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4월 30일(화)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정책특강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특강은 올해 처음 제주시가 도입한 「도시공감 할 일의 재해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道와 행정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제주역사와 제주시 비전’을 주제로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의 강의가 진행됐고, 원도심 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공유와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정책특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입장을 공유하면서, 여러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제주시는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신규 공직자와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양일간 개최했다. 29일에는 제주시 신규공무원 130명, 30일에는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안 등을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설명회는‘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추진상황’,‘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직접 뽑은 시장과 기초의원이 지역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고, 주민들이 지방자치에 활발히 참여하게 됨으로써 균형있고 특색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가 2024년 하반기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강화하는 제주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시민의 주권 강화와 책임행정이 실현되는
우당도서관은 2024년「모다들엉 책방 이야기」‘책방에서도’ 사업에 참여할 동네책방 18개소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월별 북 큐레이션과 다채로운 책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제주의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 5월의 북 큐레이션으로는 ▲아무튼 책방의 <서로를 성장시키는 ‘돌봄’>, ▲책자국 책방의 <나를 잃지 않는 건강한 관계>를 주제로 한 50여 권의 책이 전시될 예정이다. 5월의 동네책방 프로그램으로는 ▲애월읍 납읍리 보배책방에서 금산공원의 자연을 마주하는 감정 색깔 만들기 ‘컬러 유어 마인드’, ▲구좌읍 종달리 책자국에서 임미진 성우와 함께하는 봄의 낭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에 참여하는 제주 동네책방 18곳에 대한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당도서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oodanglib)과 해당 동네책방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직접 해당 책방
제주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 신청 기간은 기존 4월 30일까지였으나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10일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 활동을 통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하고,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전년도 지급대상자 중 미신청 농업인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 못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별 문자메시지 전송 등 안내를 강화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및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에 확정 지급된다. 지원단가는 소농 기준을 충족하면 농가당 소농직불금 130만 원이며, 그 외에는 ha당 100~134만 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으로 1만 7,856농가에 220억 1,100만 원의 직불금을 지원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농번기로 인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원장 장민기)는 지난 29일 동복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원예작품(신발다육이)를 전달했다. 동복리마을회(이장 김병수)는 마을에 위치한 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서 귀한 원예작품을 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에서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원예활동을 통한 심리 정서적 안정과 원예작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직업인식교육, 스포츠활동 등의 자립․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는 지난 28일 센터 교육실에서 대디모임 회원(한부모가정 남성 양육자)을 대상으로 부-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슬로우포토 고훈철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으로 우리가족 아름답게 담아내는 법'을 주제로 사진촬영의 기본 이론과 실제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교육 참여자들은 "일과 자녀 돌봄에 집중하다보니 정작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도, 기록하기도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가족의 일상을 더욱 소중히 기록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제주시가족센터는 이혼 후 주 양육자가 된 남성이 양육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이혼위기가정지원사업'을 통해 정기 자조모임 '대디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제주시가족센터 가족친화팀(064-725-8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4월 27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에서는 아동 700명 및 보호자 등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행사-어린이날 행사 “오늘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었다. 본 행사는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동들이 즐겁게 놀면서 성장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연대활동을 하고 있는 동(童)감네트워크 소속 삼성초‧이도초‧오라초 학부모회가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제상신협의 후원과 제주성안교회 청년부‧제주한라대학교 멘토스 봉사동아리‧제주관광대학교 나눔플러스 봉사동아리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아동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한민국어린이대상 투표참여, 어린이날 선물백화점, 팝업놀이터, 먹거리코너 등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으며, 선물도 받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아직 어린이날이 되려면 멀었는데, 벌써 어린이날이 된 것 같았어요. 우리 동네 놀이터에서 너무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이야기 하였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한 지역주민은 “동네에서 아이들 웃는 소리가 많이 들려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 차타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