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문봉(52) 안전도시과장의 제주안전도시 관련 논문이 일반행정 분야 석사학위 종합평가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제주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소방본부 강 과장은 2009학년도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에서 '제주안전도시 완성을 위한 조사 연구'에 관한 논문을 제출, 일반행정 분야 우수논문의 영광을 안았다.2007년 WHO 즉, 세계보건기구가 제주안전도시 공인 이후 안전 도시로서의 실효성 확보와 지속적 사고손상을 줄이기 위한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구성원의 참여와 협조와 성공적 안전도시 조성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임을 '제주안전도시 완성을 위한 조사 연구'는 제언했다.이와 함께 제주안전도시 추진사업이 계량화된 정책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사회단체와 민간단체의 활동 중요성도 제시하고 있다.한편 2009학년도 졸업식에서 강문봉 안전도시과장을 비롯해 직원 2명이 일반행정 분야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 이후 모두 12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외에 이주하여 살고 있는 해외 영주권자는 병역의무가 사실상 면제된다. 즉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병역을 연기 처분하여 35세까지 관리하다가 36세에 면제처분한다. 그러나 이들이 도중에 국내에 입국하여 일정기간 이상을 체재하거나, 취업 등 영리활동을 하는 경우, 병역의무를 부과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귀국하여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병역을 면탈하는 경우에는 병무행정의 불신 및 의혹을 초래하고 동일 연령층의 국내 병역의무자와의 형평성 및 국민정서 등을 감안할 때 최소한의 규제는 불가피하다고 본다.그런데 요즘들어 국외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진 귀국후 현역병 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하여 입영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국외 영주권자 입영희망제도”로써 2004년도 이 제도가 도입된 이래 전국적으로 2004년 38명, 2005년 96명, 2006년 82명, 2007년 127명, 2008년 150명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93명에 이르고 있으며, 제주지역에서도 4명이 신청하였다.병역의무 자진 이행 풍토조성과 건전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얼마나 바람직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 제도는 2003년 뉴욕지역 병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운영)은 18일 서귀포국민체육관에서 아동학대예방.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귀포국민체육관의 협조를 통해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의 아동학대 실태와 아동권리를 설명하고 아동지킴이 서명운동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사진전, 아동학대예방 브로셔 및 홍보용품을 배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강산철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은 지난 2월 직원 정례 조회 시에 2008년 신경제혁명 평가에서 우수부서(투자정책과), 장려부서(일괄처리팀)로 각각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을 서귀포 지역 송산동, 대륜동, 대정읍과 제주시 지역 화북동내 거주하고 있는 예비대학생 5명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송산동 등 4곳은 국제자유도시본부가 지역담당책임제로 맡고 있는 곳이다.
제주지방경찰청는 12일 오전 제주경찰청 2층 한라상방에서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한.ASEAN 회의 관련 김상렬 청장 주재로 '2009 한․ASEAN 특별정상회의 관련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방청 각 과장 및 계장, 서.단.대 경비교통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한․ASEAN 행사개요 및 그 간의 추진 사항, 분야별 치안 대책, 동원경력 운용 및 지원 대책, 경호경비단 발대식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무국장-정일권(부산지검 총무과장)◆총무과장-윤도현(안산지청 수사과장)◆사건과장-장기범(통영지청 수사과장)◆ 수사과장-하철준(밀양지청 사무과장)◆집행과장-이동기(대전고검 총무과 사무관)-이상 16일자
◆자치경사→자치경위◇자치경찰단 경찰정책팀 진정일◇서귀포시 자치경찰대 송행철◆자치경장→자치경사◇제주시 자치경찰대 이영철◆자치순경→자치경장◇서귀포시 자치경찰대 강태욱◇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팀 하윤미◇제주시 자치경찰대 최서희◇제주시 자치경찰대 김충신◇서귀포시 자치경찰대 오명진◇제주시 자치경찰대 나길호
◆경감(승)▷보안계(파견) 박종철◆경감▷교통조사계장 손진영▷중동지구대장 오충윤◆경위(승)▷경비작전계장(직대) 정영남▷중서지구대장(직대) 김중만◆경위▷중서지구대 강동진▷경무계장 안성태▷정보계장 강태부▷정보계 현승훈▷생활안전계장(직대) 원재영▷생활질서계 김태훈▷상황실 이승계, 엄채홍▷성산파출소장 홍도표▷마라초소 문원진, 김의택▷강력범죄수사5팀장 박종남▷동광초소 김관수▷중동지구대 김용관◆경사(승)▷경비작전계 김상훈▷안덕파출소 김성우▷중서지구대 공태주◆경사▷수사지원팀장(직대) 김미경▷강력범죄수사팀 오장훈, 유상호, 김승철▷지능범죄수사팀 김용기▷중동지구대 현석훈, 표기열, 장평원▷성산파출소 허진욱▷대정파출소 고영철◆경장(승)▷교통조사계 장용준▷정보계 강성민▷중서지구대 김정희, 장석철▷중동지구대 김국현, 박지수▷남원파출소 오승익◆경장▷교통관리계 고완권▷지능범죄수사팀 양영진▷표선파출소 장준모▷남원파출소 안시환◆순경▷경제범죄수사팀 황혜진▷강력범죄수사팀 김덕수, 고융성, 황영식▷정보계 현승철▷과학수사팀 오창도▷남원파출소 현경민
◆경감(승)▷정보계 박창지◆경감▷오라지구대장 윤승태▷중앙지구대장 이정열▷교통사고조사계장 김윤창◆경위(승)▷방범순찰대장(직대) 서승환▷지능범죄수사팀장(직대) 한윤석◆경위▷경리계장 강용호▷경비작전계장(직대) 고익환▷남문지구대 문재호, 김충희, 장영민, 이태권▷오라지구대 김동휘, 변규정▷함덕파출소장 이태언▷경비작전계 양기영, 박운용▷보안계 이윤계▷중앙지구대 양성돈, 김성봉▷남문지구대 양창배▷오라지구대 진영종, 남기상, 김홍두▷우도파출소 김영수▷삼양초소 송흥권▷우도초소 송재경◆경사▷생활질서계 박경옥▷지능범죄수사팀 문유미▷유치관리팀 김동기, 박춘규▷지역형사팀 김형수, 김경탁▷경비작전계 고창남▷교통관리계 김덕흥▷외사계 임신익▷교통조사계 부석준, 김형석▷중앙지구대 한승만▷오라지구대 고원기, 강기훈, 이민우▷남문지구대 강문호, 김현재, 정성훈▷삼양파출소 한호길, 강상훈, 김창현, 한효건▷조천파출소 김순호, 김시존, 고기봉▷구좌파출소 최문석▷추자파출소 김태남▷산천단초소 이방수◆경장▷경무계 최 훈▷경리계 김종하▷생활안전계 박규영, 송완혁▷경비작전계 강용길, 김행범▷교통관리계 이영규, 이성주, 진영주▷교통조사계 김태진, 양경철▷보안계 고영기▷청문감사관실 고재훈▷중앙지구대 문관일
◆경감▷강력범죄 수사1팀장 강희찬▷노형지구대장 양몽용◆경위(승)▷교통조사계장 이홍석◆경위▷생활안전계장(직대) 임기식▷경비작전계장(직대)한승룡▷강력범죄수사3팀장 송종현▷보안계 김정팔▷연동지구대 김태규, 강희준▷애월파출소 조행보◆경사(승)▷지능범죄수사팀 양희철▷강력범죄수사 4팀장 양정훈◆경사▷생활안전계 김완선▷지능범죄수사팀 김상철▷경비작전계 고형석, 홍상호▷교통관리계 김상훈, 홍경택, 강승래▷교통조사계 강동준▷정보계 한광희▷한경파출소 김승범, 강봉우▷연동지구대 양상욱, 부창섭, 양윤석▷노형지구대 양옥성, 김정복, 박영순▷하귀파출소 김영진▷애월파출소 김희정▷한림파출소 양성한▷외도초소 김재팔▷저지분소 감규열◆경장▷생활안전계 송창훈▷여성청소년계 문 희▷수사지원팀 조봉수▷지능범죄수사팀 하정훈, 이승진▷연동지구대 김형준▷노형지구대 오성록▷하귀파출소 이창용▷애월파출소 김대열▷한림파출소 고영진, 박도준▷한경파출소 홍성배◆순경▷경무계 허태희▷연동지구대 손성빈
21C형제장학회장(회장 도청 녹지환경과 담당사무관 강태희)은 10일 장전초등학교 제57회 졸업식에 참석, 어려운 여건에서도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 3명(이서영, 강수지, 고동준)을 선발해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또한 지난 6일에는 강태희 회장인 모교인 귀일중학교 졸업식에 참석, 학생 2명(양찬호, 이지희)에게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하며 졸업을 축하했다.21C형제장학회는 2005년부터 매년 초등 3명, 중등 2명을 추천받아 매년 70만원씩 5회에 걸쳐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8명 총 22명에게 장학금을 달하며 격려해 주고 있다.반면 21C형제장학회는 농촌 초등학교 폐교위기 때 학교 살리기 동참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려는 마음으로 운영하기 시작,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체가 발견되기까지 순전히 도민들에 의해 단서가 포착됐다.지금부터는 철저하게 경찰의 몫이 돼 버렸다.지난 1일 실종된 이후 애를 태웠던 어린이집 여교사 이모씨(27)가 일주일 뒤 끝내 처참한 시신으로 돌아왔다.이 씨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 인근 도로변 배수로에서 운동하던 주민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실종 신고 이후 경찰은 매일 수색을 위해 대규모 인원을 동원했지만 (지난 6일 아라동에서 발견된 이 씨의 가방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혀 이 씨의 행방을 예측하지 못한 채 헛물만 켰다.수사본부가 설치된 제주 서부경찰서와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경찰 스스로도 "사체가 유기된 지점은 주요 수색범위에서 벗어났다"고 시인했다.돌이켜 보면 2007년 발생한 두 건의 실종사건 모두(경찰은 사건의 성격이 다르다고 반박하겠지만) 사체는 결국 실종자의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다.경찰의 수사본부 설치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제주 서부경찰서는 이 씨의 가방이 발견된 다음날인 지난 7일 서부경찰서에 한공익 서장을 본부장으로 한 수사본부를 설치했다.수사본부를 설치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지만 문제는 수사본부 장소.이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점(용담동)과 이 씨의 집,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가 2월 5일자 보도자료「08년 대한민국 국민 교육행복도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에서 5가지 전제를 제시하였다.하나. “KACE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교육행복도 조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둘. “교육행복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과제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셋. “본 조사의 목적인 진단과 개선과제보다는 순위에 먼저 눈길이 가게 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의식하게 된다.” 넷. “현재는 16개 광역시도 모두 비슷한 출발라인에 서 있다.” 다섯. “각 자치단체별로 해당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려면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 등이다.「2008년 대한민국 국민 교육행복도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교육행복지수는 50.4점’이며 16개 광역시도별로는 제주도가 53점으로 1위이고, 98개 시/군/구별로는 대구 수성구가 59.7점으로 1위이다. 교육행복지수의 5개 요인별 중요도 비중은 교육환경이 36.1%로 가장 높고, 학교교육이 29.3%, 교육정책이 23.5%이며, 평생교육은 6.9% 사교육은 4.1%로 학부모는 특히 “학군이 좋고 학원 이용이
여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제주는 물론 전국 곳곳에 펜션과 호텔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그러나 아무리 시설이 뛰어난 곳이라도 겨우 하룻밤 자는데 5만원 이상의 요금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그런 점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실버스타 모텔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숙박요금이 저렴하다.1일 요금은 특실 5만원, 양실과 한실은 3만원이다.여느 모텔처럼 화려한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점이 없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 비용 절약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전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한실은 온돌)를 비롯해 에어컨, TV, 냉장고, 욕실이 갖춰져 있다.특히 실버스타는 대정읍 지역 숙박업소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한 우수관광업체다. 실버스타 김영아 사장은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친절과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김 사장은 이어 "제주 여행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여행객을 정성껏 모시겠다"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실버스타 모텔 794-6400~2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국회의원 공약실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윤 의원은 “도민들께 현실 가능한 공약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본분인데 과분한 상을 받는 것 같다”며 “매니페스토공약실천운동이 책임정치 문화를 만들고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 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는 국회의원들의 2008년 의정활동을 평가해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을 통해 민주적 정치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매니페스토 공약을 만든 과정과 공약실천을 위해 노력한 사례를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창의성(20), 적합성(20), 책임성(20), 투명성(20), 적절성(20)을 기준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