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도시계획시설 2020년도 7월 일몰제 시행에 따른 우선사업대상 48개소에 대해 연차별 추진계획에 맞춰 2022년에도 보상비 637억 원을 확보, 4년차 보상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사업 3년차(2019~2021년)까지는 총보상비 4,925억 원 중 2405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42개 노선 및 공원 7개 지구 보상을 연차별 추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하였다
올해 7월 말 기준 637억원 중 보상비 543억원(85%)을 집행하였고, 12월 말까지 보상협의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토지보상금의 지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