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동철) 수련부는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을 2026년 운영 과제로 삼아 지난 3월 서부지구 중학교 연합 학생자치회를 시작으로 수련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련교육은 공동체 의식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자연과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숲속 생태탐험을 신설 운영하고 새활용체험, 숲밧줄놀이 등 자연친화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디자인, 주제 토론, 회의 진행법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자치회 활성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경험을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태환경과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안전 의식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수련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은 지난 1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 상황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의ㆍ의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위원들의 법적 이해도와 실제 사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이날 연수는 변성숙 변호사(교육부 고문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 교권 보호 관련 주요 법령 이해 및 제도 이해 ▲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절차 ▲ 실제 사례 중심의 심의ㆍ의결 기준 ▲ 위원회의 공정한 판단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변 변호사는 ‘2026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제작에도 참여한 전문가로서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김지혜 교육장은 “교권 보호는 교사의 권리보장을 넘어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 공동체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심의에 임하여 교육현장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성범)은 지난 6일과 9일 오후 2시 지원청 제1회의실 및 교육장실에서‘2026년도 반부패·청렴 제주시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도 반부패·청렴 제주시교육 추진 계획(안)’을 분야별로 설명하고 고위직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방안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과 고위직 주도의 청렴 시책을 강화하고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청렴 제주시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2026학년도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상담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직업 세계에 대응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자기주도적 진로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직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이 상담자로 참여해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진로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 대 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요상담분야는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구체적으로는 성격·적성·흥미 분석을 통한 ▲심층적 자기 이해 ▲변화하는 미래 직업 경향와 유망 직종 정보 제공 ▲학생 특성에 맞는 학과 탐색과 진출 경로 안내 ▲학업 설계와 효율적인 자기 관리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한다. 또한 진로 적응 영역에서는 진로 결정 과정에서의 불안감 해소, 자신감 강화, 부모와의 갈등 조정 등을 지원한다. 상담은 오는 18일 첫 상담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매달 지정된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제주시 연사6길 오라청사 취업
제주시는 한북로 구간 내 파손·오수 유출 우려가 있는 노후 오수관로를 전면 개량한다. 이번에 개량하는 오수관로는 제주미래에너지(한북로 290)에서 애조로까지 1.4km 구간이다. 최근 이 구간 관로 내부로 토사가 유입되며 막힘 현상이 잦아졌고, CCTV 조사 결과 노후로 인한 파손 지점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수밀성이 우수한 고강성 PVC 이중벽관(D300mm)으로 교체하는 긴급 정비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제주시는 올해 예산 6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절차를 마쳐, 지난 3월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4월 중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주시 전체 오수관로 1,684km 중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관로는 583k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주시는 2005년부터 2025년까지 43km를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내용연수가 초과된 노후 관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노후 하수관로는 누수로 인한 악취 문제와 파손 시 관로 주변 지하수·토양 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용담1동에 위치한 ‘비룡못 어울림마당’이 원도심의 정체성을 살린 새로운 벚꽃 명소로 떠오르며 지역사회와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룡못 어울림마당’은 부러리 마을과 서문공설시장 골목상권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봄철을 맞아 만개한 벚꽃과 어울림마당의 조화로운 풍경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도심의 오래된 상가와 새롭게 들어선 카페들이 어우러진 벚꽃 경관은 기존 관광지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주시는 용담1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주민 소통의 중심지였던 비룡못터와 노후 건축물 ‘구 덕훈이용원’을 활용해 지난해 3월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복원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오픈 스페이스로 기능하며 지역의 새로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간의 핵심 시설인 ‘커뮤니티 파빌리온’은 과거 덕훈이용원을 리모델링한 정자형 건축물로 1층에는 라면·커피·음료 등을 제공하는 무인 자판기 기반 ‘덕훈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2층과 외부 마당은 시민과
제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전 부서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 담당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조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 설비 점검 및 보호구 관리 등 안전보건 유지·관리 의무 ▲근로자가 직접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참여형 위험성 평가 시행 의무’ ▲산업재해 발생 보고 및 은폐 금지 의무 등 현장 책임자의 역할과 의무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근로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모두의 내일을 지키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모든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토)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2026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4.22.)’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날로, 전 세계인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주시는 2002년부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확산을 위해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놀면서 지키는 지구: Green Play Festa’를 슬로건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보다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네이버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 설문조사로 선정됐으며, 총 231명이 참여했다. 또한 참여기관도 기존 환경단체 중심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사회복지관까지 확대해 사회 각계각층이 함께하는 축제로 외연을 넓혔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존 16종에서 19종으로 확대됐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어우러져 ‘생활 속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내실 있게 구성했다.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시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