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명기)은 올해 ‘교육·역사·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친화박물관’을 운영 비전으로 제주교육의 역사적 가치 조명과 지역 연계 교육문화 확산에 나선다. 박물관은 올해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헌 재조명 △제주교육 기반 연계 사업 확대 △어린이·가족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 유적지 답사 및 체험 프로그램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재일제주인의 제주교육 공헌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기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2025년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덕비’ 건립에 이어 올해 하반기 ‘재일제주인 제주교육 공덕비 제막식’을 개최해 제주교육 발전에 기여한 재일제주인의 공헌을 기릴 예정이다. 또 오는 8월 광복절에는 공헌 후손자에 대한 유공 표창 및 감사 행사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제주교육사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학술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박물관은 ‘제주인 학교설립사(가제)’ 발간을 위한 실무 전담팀을 운영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와 제주학연구센터와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축적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2027년 단행본 발간과 연계 기획전 개최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인권의 소중함을 함양하기 위하여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주 동안 ‘4·3평화·인권교육 주간’을 모든 학교에서 운영하는 등 제주 4·3 평화·인권 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임문철)과 공동으로 학교에서 공사할 때 이식이 필요한 나무나 폐교·유휴지의 나무를 기증받아 4·3평화공원내‘평화의 숲’에 식재하여 생명과 평화를 상징하는 생태·인권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고 조기 게양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평화·인권교육 분위기를 조성하며 학생들이 4·3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특히 제주4·3희생자 추념일 당일에는 각 학교가 추념식에 참석하거나 생방송을 시청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에 동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라인 추모관은 도교육청과 양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누리집 팝업존을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김달은)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는 예래생태체험관(예래로 213) 1층 프로그램실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쓰레기 제로화 실현을 위하여 지역주민 또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주 3회(화·목·토) 1시간씩 업싸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작년처럼‘알록달록 곰돌이(폐플라스틱과 레진을 이용한 나만의 곰돌이 마그네틱 만들기)’,‘향기로운 바다보석(바다유리를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하여‘커피점토 키링만들기’, ‘뿔소라 다육심기’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도 프로그램 과정에 포함시켜 시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또는 단체, 학교 등)는 3월부터 화~토요일(09:00~18:00) 중 예래생태체험관(☎064-738-6613)으로 연락하여 문의할 수 있다. 김달은 서귀포시 예래동장은“청정예래 생태마을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은 물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생태프로그램
서귀포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6. 1. 20 ~ 5. 15)을 맞아 지난 14일 솔오름 일원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서귀포시산림조합, 산림조합 산악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등산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행 중 인화물질 사용이나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우리 시를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 200여 점을 배부하고,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안내하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탐방객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 소각행위 지도·단속과 산불취약지 순찰을 강화하고, 홍보 및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철에는 산불 발생 위험이 특히 높다.”며 “철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가장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연 친화적 근무 프로그램인 소통 시책 ‘어나더 오피스-치유의 숲’을 운영했다. ‘어나더 오피스-치유의 숲’은 기존 사무공간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근무하며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업무 효율과 조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회 프로그램은 기후환경과 직원 4명이 업무처리를 위한 노트북을 지참하여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숲 해설 탐방 프로그램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나더 오피스’ 방식의 근무를 통해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과 협업 중심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숲 속에서 업무를 하니 집중도가 높아지고 평소 거리가 있었던 동료들과도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연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할 수 있어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후환경과에서는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어나더 오피스-치유의 숲’을 운영하고, 참여 직원들의 만족도와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
서귀포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농민수당 신청을 오는 3월 31일(화)까지 제주DA(앱 서비스)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오프라인)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민수당 지급액은 1인 경영체는 연 5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연 45만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2년 이상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지방세 체납자, 어업인수당 지급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신규 신청자는 제주DA(앱 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2025년 농민수당 수혜자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격 검증 후 요건을 충족하면 기존 탐나는전 카드로 자동 충전된다. 단, 외국인의 경우는 기 수혜자라도 재신청이 필요하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농민수당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셋마당에서 관내 상인회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통합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간담회는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가 주관하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점가별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이어지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서귀포 관내 골목형상점가는 통합적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및 서귀포시와 상시 소통이 가능한 창구 역할을 할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서귀포시는 통합간담회의 자리를 빌려 △온누리상품권+탐나는전 통합 가맹 안내문 제작 및 배포 △8개 골목상권 그림지도 및 통합 안내책자 제작 △축제·행사 연계 팝업 존 운영 등 다양한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및 홍보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통합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상인회와의 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점가 환경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향후 골목형상점가별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 종합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지원 및 무대공연(전시)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시설사용 정기대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 9시부터 3월 27일 18시까지로 대관신청서 및 행사계획서를 첨부하여 서귀포예술의전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대관 대상시설은 대극장(객석 802석), 소극장(객석 190석), 전시실(441㎡) 등 총 3곳으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목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관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2026년 하반기 정기대관의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관선정 결과는 내부 대관 심사를 거쳐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대관 공연 및 전시 운영 활성화로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일상속 문화향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