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26년 여성단체활성화사업 지원’을 오는 4월 27일(월)까지 2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공모의 총사업비는 사업별 규모 및 성격에 따라 1단체 1개 사업을 원칙으로 단체별 3백만원(보조율 50~90%)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관련 사업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문화 조성사업 ▲여성건강 및 여성복지 사업 ▲해당 여성단체의 특성과 연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서귀포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여성단체이다. 여성단체활성화사업은 내부심사·보조금 심의를 거쳐 지원단체를 선정하며, 신청은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갖춰 서귀포시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2026년 1차 공모에서는 (사)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 ‘생활개선회 워크숍 및 역량강화 체험활동’등 5개 단체·11,600천 원을 지원 선정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여성단체의 간 협력강화 및 단체의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여성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서귀포시 노숙인재활시설인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백진주)은 4월 10일(금) 제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6년 서귀포시사랑원 FUN FUN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누구보다 당당하게! 조금은 뻔뻔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통합의 장으로 마련된 것으로 특히, 팀 대항 경기와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중 실수나 예상치 못한 상황조차 웃음으로 받아들이는 ‘FUN FUN’의 가치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패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경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서귀포시사랑원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라며,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고, 서로의 실수까지도 따뜻하게 포용하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공동체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사랑원은 1998년 서귀포시시립사랑원으로 개원한 이래 관내 노숙인의 보호와 재활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기준 53명의 노숙인을 보호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25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결과, 관내 노인요양시설 20개소 중 14개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3년 주기로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평가 영역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관리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A(최우수), B(우수), C(보통), D(미흡), E(최하위)의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해당 평가에서 우리 시의 평가 대상 20개소 중 14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B등급 2개소, C등급 이하 4개소로 확인됐다. 이는 2021년도 정기평가 결과와 비교해 상당수 기관의 평가 결과가 향상된 것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역량과 운영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관내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한 개소는 A등급을 획득하고, 100점 만점에 99.1점을 받아 도내 최고 수준이자 전국 상위권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서귀포시 장기요양기관 시설 관계자는“이번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헌
서귀포시는 지난 4월 9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27일 본사업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5명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건강상태와 생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 서비스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퇴원환자 연계 대상자가 포함되어 의료와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중점 논의했으며, 지역 의료기관(서귀포의료원, 재택의료센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밀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서귀포시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단순 서비스 연계를 넘어, 긴급돌봄, 식사지원, 댁내 안전손잡이 설치 등 대상자의 상태 변화에 맞춘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는 퇴원 전 단계부터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대상자의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퇴원 즉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생활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동일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며 퇴원 후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식사·주거개선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올 한 해도 현재까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26명에게 1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재가 서비스 지원 한도액을 기존 월 최대 71만 6,500원에서 72만 9,500원으로 인상되어 한층 강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재가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도내 의료급여기관을 대상으로 장기입원자 현황 파악 및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대상자 16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돌봄, 식사 등의 재가 서비스를 지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 및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표선면 가마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기심이 많은 너에게’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독서와 창의 미술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책의 내용을 시각화하는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우고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활동을 지원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 과정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된 창의 미술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총 6회 운영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중앙중학교(교장 김미정)는 지난달 말부터 지난 5일까지 4·3 평화·인권주간을 운영하고 교과 및 범교과와 연계한 4·3 평화·인권교육을 연중 계획으로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4·3 희생자 추념일에는 조기 게양과 추념식 생방송 시청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이해를 높였으며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내 비디오월을 활용해 4·3의 전개 과정을 학습하도록 했다. 또한‘퀴즈로 알아보는 제주4·3’,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등 관련 도서 전시 및 필사 활동, 4·3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4·3의 의미를 삶과 연결해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3 평화·인권 작품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1학년 대상 ‘찾아가는 제주4·3 문학 이야기’ 프로그램과 동아리 연계 영화 관람을 운영하는 등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정 교장은 “4·3 평화·인권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4·3 교육이 일상 속에서
수산초등학교(교장 김경화)는 지난 8일부터 매월 2회씩 유치원 및 1~2학년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교실을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자가 참여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또한 또래 및 어른과의 소통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으로 보호자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참여 보호자들은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김경화 교장은 “앞으로도 보호자와 함께하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