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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 시축

2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서 FC서울과 격돌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FC서울경기에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시축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제주 유일의 프로축구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는 2022 시즌 현재 K리그 3(85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리그 정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재생섬유를 사용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탄소중립축구경기를 펼쳤다.

 

제주 팬들이 직접 모은 32153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제주를 상징하는 해녀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선전을 기원하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를 담아 이날 홈경기에서 시축에 나섰다.

 

 

한편, 제주 유나이티드는 8일 오후 7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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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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