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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CC JEJU 아카데미’수강생 모집, 향토 아카데미 등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6월부터 운영 예정인 2019 ICC JEJU 아카데미수강생 참가자를 지난 63일부터 모집 중이다.

 

2019 ICC JEJU 아카데미는 제주 향토 아카데미 제주MICE산업 환경 홍보 관련 대도민 아카데미 청소년 MICE 도슨트 인재 양성 아카데미로, 제주도민을 위한 3가지 아카데미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 향토아카데미는 제주의 특성과 제주민의 정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제주 전통문화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이다.


제주도민, 이주민 및 관광객 등 제주향토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강사는 수필가 문영택(제주작가회의 및 제주수필문학회 이사), 스토리 AHN 안현미 대표(제주MBC 방송작가), 제주4·3평화재단 양조훈 이사장,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다.


강연 내용은 제주의 전설과 신앙_설문대 할망 설화’, ‘다큐멘터리로 읽는 제주 인문학_바람의 땅 제주이야기’, ‘제주의 역사_4.3의 진실’, ‘함께 걷는 제주의 자연_제주 올레이다.

 

제주MICE산업 환경 홍보 관련 대도민 아카데미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MICE산업 관심도를 제고하고 향후 각종 MICE 행사에 적극참여를 유도하고자 지역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MICE 업계 전문가 특강 3회로 진행된다.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로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의근 대표(제주 MICE산업 활성화가 지역 산업에 미치는 영향),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과거, 현재의 MICE/4차 산업혁명시대의 MICE 비즈니스 모델), 한국컨벤션학회 김대관 수석부회장(MICE 산업과 관광의 관계/특색있는 제주 MICE 산업 발전방향 제시)이다.

 

청소년 MICE 도슨트 인재 양성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MICE산업 관심도를 제고하고 제주MICE산업 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ICE산업 간접 체험과 MICE에 대한 이해·기본소양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교육 내용은 ‘MICE산업&직업 이해’, ‘제주 MICE산업 이해’, ‘컨벤션의 이해’, ‘인센티브 투어 이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프리젠테이션 스킬등이다. 참가 신청은 MICE 산업에 관심 있는 제주도내 청소년 대상으로 모집한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아래 사이트 지원 가능하며, 63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교육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관련 문의는 070-7439-8516, 064-735-10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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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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