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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친절도 향상 위해 새내기가 앞장선다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에서는 이달 22일부터 내방 민원인에 대한 친절서비스향상을 위하여 방문벨 서비스웃음박수 프로그램 시행하고 있다.

 

이는 민원인이 방문하였음에도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으로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을 찾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부서내 새내기 공무원(4)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방가방가 방문벨 서비스는 민원인 방문시 스스로 업무담당 직원을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출입구에 방문벨(소리알림 장치)을 설치하여 소리가 울리면 최근접 직원이 민원인을 업무 담당공무원에게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웃음박수 프로그램은 내부 고객(직원)의 업무 만족이 외부 고객에 대한 친절로 이어진다는 취지에서 매주 월요일 아침 부서장 주재로 친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3분간 다함께 웃음박수를 치면서 활기찬 한주의 시작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 안전총괄과는 소소하지만 실현 가능한 친절 시책 추진으로 내부고객과 외부고객 모두가 즐거운 사무실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섭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친절시책을 발굴,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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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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