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12.8℃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9.6℃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9.6℃
  • 구름조금제주 14.0℃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서귀포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 수익금 전액 기탁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학생 플리마켓(벼룩시장) 운영자,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남재섭)등과 공동으로 지난 616일에 개최한 2018년 서귀포시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3367000원을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


이중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리폼가구 나눔장터, 중고물품 나눔장터 등에 참여)에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2078000원을, 학생 플리마켓(33, 140여명) 활동에 참여한 서귀포시 초고등학생들(수익금: 589000)과 호텔용품 나눔장터에 참여한 롯데호텔제주(수익금: 70만원)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건냈다.

 

강동언 생활환경과장올해까지 나눔행사가 5번 개최됐는데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롯데호텔 및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앞으로도 자원재활용과 쓰레기 줄이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