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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제주 버스킹공연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문화가있는날사업추진단),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제주권 사업]의 첫 공연이 성산일출봉, 제주국제공항에서 개최된다.


2016년 시작한 청춘마이크는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가들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및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청춘마이크사업은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주관단체를 선정했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제주권 주관처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제주특별자치도(세계유산문화재부)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제주국제공항과 성산일출봉에서 개최한다. 이에 도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425()을 시작으로 11월 마지막 수요일 및 주간까지 총 16(12) 열린다. 청춘마이크의 올해 첫 공연은 제주권 예술가로 선정된 9팀 가운데 김나형듀오, 비아, 네오니카, 홍조밴드, JAZMINE 513명이 출연한다.


김나형듀오는 관객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비아는 한국무용와 클래식피아노를 구성으로 하여, 새로운 감각의 무대를 펼친다.


네오니카는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끌어내고 치유할 수 있는 음악을 펼칠 계획이며, 홍조밴드는 보컬 최수영과 건반 김가빈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여성듀오이다.


 대중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발랄하면서 감수성 짙은 음악을 추구하는 JAZMINE은 컨템포러리 재즈팀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재즈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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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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