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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연오로 경유 버스노선 확대 추진”공약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백성철 예비후보(자유한국당)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연오로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를 조기완공하고 JIBS 맞은편~ 중앙중 후문~연북로 경유버스노선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대중교통불편을 해소 하겠다고 공약했다.

 

백성철 예비후보는 연오로는 지난 20164월부터 총 1.27km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구간으로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불법주차가 이어지면서 주변 교통 혼잡과 사고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기완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백성철 예비후보는 연오로 주변에는 최근 공동주택 등 다수의 건물이 들어서면서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통행인구도 많아 질 것이다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JIBS 맞은편에서 연북로를 연결하는 경유버스노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성철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시 농협 이사, 오라동연합청년회 자문위원, 오라동사평마을운영위원, 오라동발전협의회 상임부회장, 오현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로서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오라초등학교(23), 제주제일중학교(27), 오현고등학교(29), 제주전문대학(현 제주국제대학교)전자과를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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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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