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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제주홍보관”운영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도 제주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29일 평창과 강릉에서 제주홍보관 운영을 통해, 관람객과 외국인 선수 및 임원단 등 4만여명을 대상으로 제주홍보에 나섰다.


 

제주홍보관에서는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세계자연유산”, 제주해녀문화”,“힐링의 섬”,“레저스포츠, 축제등 차별화된 컨텐츠 홍보와 방문객들과 함께하는세계자연유산 제주 한바퀴룰렛 이벤트를 시행하여 제주와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로써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4.3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도와 협회에서는 역대 동계올림픽 중 최대 규모인 92개국 2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제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우수한 콘텐츠를 집중 부각시켜 해외시장 다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국내거점 잠재수요 창출을 위한 현장마케팅, 국내 관광박람회 제주홍보관 운영, 지역테마부문별 전문여행사 육성, 제주기점 뱃길관광 활성화 등의 사업을 통해 내국인의 제주관광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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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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