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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건강과 스포츠발전을 위해 223억원 투자

서귀포시는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메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로 100세 시대 대비, 스포츠 인프라 확충,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발전에 총 223억원을 투자하여, 스포츠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2018년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방향은 시민 모두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100세 시대에 선제적 대비, 스포츠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들의 실질 소득 향상, 스포노믹스 육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스포츠 인프라 지속 확충 및 공공 체육시설 보수보강이다.

 

궁극적으로는 스포츠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로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의 실현을 위한 2018년도 주요 추진업무로는 생활체육 활성화로 100세 시대 선제적 대비, 역동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와의 동반 성장, 스포츠시설 인프라 확충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이다.

 

서귀포시는 관계자는 스포츠도 복지로 생각하여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쾌적한 환경 조성 그리고 전지훈련과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무엇보다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전하고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여 100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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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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