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3.0℃
  • 맑음서울 10.9℃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6.7℃
  • 맑음광주 10.3℃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4℃
  • 맑음제주 12.5℃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대정읍 1박2일 마을투어, 원 지사

이장협의회와 대화 통해 현장목소리 경청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오후 7시부터 대정읍 일대를 찾아 마을 투어를 진행했다.

 

 

우선 대정읍 주요현안인 영어교육도시 제2진입도로 조기 개설, 대정읍 청사 신증축, 모슬포항 확대개발사업 추진 등대하여 대정읍 이장협의회 이장님들과 함께 대화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하모 2리 복지회관에서 대정읍 마을 주민들과 지역의 애로사항 및 민원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안방 대화를 통하여 각계각층의 기탄없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동일 1리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여 야외에 설치된 전국 최초 무인병류 회수기 설치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여 재활용품 및 쓰레기 수거 정책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날 28일 아침에는 최근 위판량이 상당히 증가한 갈치 등 수산물 경매 현장을 참관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대정읍 청년단체 회원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봉사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방안에 대하여 기탄없는 대화를 통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원희룡 지사는 2015~2016년까지 마을 투어 시즌3’를 통해 12 읍면 지역을 찾아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였고, 올해부터 추진되는 마을투어 시즌4 12일로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경청을 위해 진행하여 지역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해결해 도민과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