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자)가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새봄맞이 생활주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클린하우스시설 11개소를 일제 점검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혼합배출 쓰레기에 대한 지역주민 계도활동 및 재활용 쓰레기 분리작업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영천동 협의회(회장 오홍부)가 지난 12일 협의회를 결성하고 회장 및 감사등 임원구성을 했다.이날 결성된 협의회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안전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확대를 통해 회원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 및 생명의 땅 제주 생태보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추자면(강용택 면장)이12일 각급 기관․과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푸른 희망의 섬' 추자도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를 최영장군사당 및 3수원지 절개지 등에서 가졌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철쭉 및 먼나무 등 6종의 묘목 350여본을 구입해 식재했다.참가자들은‘섬 문화 체험의 해’를 맞아, '다시 찾고 싶은 희망 추자도'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도두동(동장 김일순)이12일새마을부녀회(회장 양순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봉준) 등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녹색마을 도두동 조성을 위해 철쭉 등 40여본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경면(면장 윤승언)과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시준)가 지난 11일 청수리노인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가요교실'을 개강했다.이날 개강식은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경면은 앞으로 스포츠댄스, 우리춤 우리가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문성돈 본부장이 지난 11일 제주국제공항 여객주차장과 택시승차장에서 고객들을 만나 평소 공항 이용과정에서의 불편사항을 듣고, 장애인 및 노약자들에게 짐들어주기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차징수근무를 직접 체험하며 고객접점 현장근무자의 고충과 현장접수 VOC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문성돈본부장은 “실제 현장에서 생생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현장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력에 동참해 현장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경영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개동(동장 강용찬)과 봉개동자생단체(봉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철), 통장협의회(회장 양성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재홍),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매자),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광진),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대식), 서회천마을회(회장 양용호)가 지난해 12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기초수급자 노인가구에 조립식 주택 지원 및 씽크대, TV, 냉장고, 가스렌지, 전기밥솥 등을 지원했다.
구좌읍이 지난 10일 김녕노인대학(학장 김군천)에서 입학생 42명을 비롯해 오남석 구좌읍장 및 김녕초․중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김녕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남석 구좌읍장은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적지 않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더 나아가 읍민의식개혁운동 등 사회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북동(동장 강남수)이 지난 10일화북동 각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북동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김희화 KS여성문화원장을초청, 찾아가는 도민 친절교육을 개최했다.
삼양동주민센터(동장 부성현)가 11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안전보건문화 선언을 실시해 안전이 최우선 목표임을 인식하고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사진)이 오는12일오전 서울프레지던트호텔 19층(그릴)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1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 참가한다.이번 제1차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함께 회의 목적사항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안과 BSP특별위원회(가칭) 구성에 관한사항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한정식으로 유명한 제주향(대표 김영찬)이 지난 10일 사랑나눔일터 제17호점으로 지정돼 현판식을 가졌다.제주시 연동에 소재한 제주향은 1998년 개업이래 한정식 전문 음식점으로 베스트맛집,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되는 등 제주 음식문화의 대표적인 음식점으로, 이번 '사랑나눔 일터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 등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다.
제주세관(세관장 이범재)이 지난10일 도내 면세점 등 보세구역 운영인과 항공사 등 보세화물 취급인 20여명을 초청해 보세화물 자율관리 역량강화와 관세행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세관은 현실화된 특허요건 등 변경된 보세화물 제도와 화물처리 프로세스별로 유의할 사항을 발생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효율적인 보세화물 관리체제를 구축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면세물품 안전관리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정면세점 민·관합동 T/F팀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제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림읍 소재 황룡사(주지 김영주)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자 신도들이 일년 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50만원상당의 쌀10포를 장애인생활시설(벧엘)을 방문해 전달했다.
삼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현봉안)가 지난 9일부녀회 재활용센터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식용유를 이용해 환경친화적인 재생비누 400여장을 제작했다.제작된 재생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이웃에게 쓰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