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Wee센터 프로그램운영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20가족, 74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통·통·통! 향기를 품은 가족정원’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가족 내외, 10명 이내로 구성하여 8회기로 운영하였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원만한 소통의 기회마련과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도모하였다. ‘통·통·통! 향기를 품은 가족정원’ 프로그램은 원예활동과 천연화장품 만들기 가족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원예활동은 다육식물을 이용한 ‘이야기가 있는 가족 정원꾸미기’를 주제로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천연화장품 만들기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미용비누와 스킨을 만들며 아름다움과 향기를 품은 가족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족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로비와 부대시설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통해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연말 분위기를내고자 지난 11월 20일부터 호텔 내 외부에 크리스마스장식을 설치했다. 호텔 메인 로비인 로비 계단과 2층 로비의중앙 기둥을 트리로 삼아 중앙의 로비와 연계하여 로비 라운지와 레스토랑, 미용성형센터에 트리를 설치했으며, 건강증진센터와 6층 스카이라운지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 성큼다가온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층의 호텔 입구와 2층의메인 로비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대리석 중앙 계단의 레드 카펫과 어우러지는 5M 높이의 메인 트리와 양쪽기둥을 이용한 화려한 트리 장식은 신전과 같은 웅장한 느낌을 주며 금볼, 은볼과 함께 반짝이는 온화한불빛은 추운 겨울에도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로 로비를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또한, 전망이 아름다운 6층 스카이라운지 ‘델라’에서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한라산의 정취와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는 ‘델라’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림농원(대표 박성필) 가족일가가 지난 2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방문하여 우리家 나눔가족 1호 가입식을 진행하였다. 우리家 나눔가족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으로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 헌액벽에 등재된다. 박성필 대표는 1991년에 어린이재단 후원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29년 3개월을 이어 온 장기후원자이다. 이에 후원 30주년을 앞두고 온 가족이 나눔에 동참하여 나눔에 대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서림농원 가족일가는 박 대표 부부를 비롯하여 아들 내외, 손자까지 총 6명이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을 돕기로 했다. 박 대표 부부와 아들 내외는 우리家 나눔가족 가입식을 기념하여 아동권리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녀를 포함한 아동의 권리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여 의미를 더했다. 박 대표는 “자녀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것은 재산만이 아니다.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서로 돕는 정신을 자녀와 손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며 나눔에 대한 철학을 설명했다. 덧붙여 “후원을 30년 가까이 지속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은 가족 덕분이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녀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2월 2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소장 홍두경)와 제주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에 35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 100세트를 지원했다. 위생용품에는 3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중형․대형․팬티라이너․오버나트와 에포크 바디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인 학교생활 유지를 위해 지원했다. 오홍식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고하고자 위생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여성 청소년들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두경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장은 “적십자사의 여성을 위한 물품 지원에 감사하다”며 “여성 청소년들이 물품을 받고 사회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2월 2일 농협은행 본부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은행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에 사용한다. 강승표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온정을 소외된 이웃들에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명절맞이 장보기, 산모용품 지원 등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적십자사는 2021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을 기다린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11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주민건강증진센터 내 (2층) 건강한 겨울나기 1:1 비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겨울나기 1:1 비만상담실 운영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상담을 전담하고 있으며, 인바디(체성분) 측정을 통해 개인에 맞는 식습관 및 운동관리 등 종합적인 비만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신체활동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 운영이 중단되면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 주민들이 많아졌으며, 특별히 혼자서 관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인바디 측정으로 자신의 체성분도 알아보고, 건강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개별상담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개설하였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체중관리를 잘 하다가 동절기에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고 체중관리를 잘 하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분들을 위해 1:1 비만상담실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비만상담실(☎064-760-6046, 6047, 6094)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일(수) 낮 2시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대표 홍성직)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지난 2020년 11월 5일부터 2020년 11월 16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2개의 법인이 응모하였으며, 학계 및 실무전문가, 공익단체,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등 7인으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에서 제안설명서를 통해 센터 통합 운영계획과 타당성 등을 발표하였다. 사단법인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는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법인으로서 기존 고용 승계된 인력과 전문인력 채용으로 지역유관 기관의 네트워킹 및 그 동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10년간 운영한 풍부한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 5년간 민간위탁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한부모, 1인가족, 다문화 등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한곳에서 일원화하여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단법인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중심의 가족서비스 제공으로 사회통합을 이뤄 시민이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매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 매거진 '희망 서귀포'가 일반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 사기업과 기관단체의 홍보, 영상,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인쇄물 콘테스트이다. 30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지난 해 10월부터 금년 10월 사이에 제작된 20여개 부문 출품작들을 대상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진 가운데 ‘희망 서귀포’가 인쇄사보 공공부문 최우수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수상하였다고 12월 3일 밝혔다. 지난 2006년도 처음 발간된 이후 ‘희망 서귀포’는 일반적 관공서 홍보지 형식과는 달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명소, 명품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 인문자원을 소개하며 서귀포
추자중학교(교장 현원필)는 오는 12월 14일(월) “비에도 지지 말고, 바람에도 지지 말고”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마련하여 소설가 김연수를 초청하여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 ‘비에도 지지 말고 바람에도 지지 말고’는 작가의 유년시절을 바탕으로 쓰여진 김연수의 소설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에 수록된 9개의 단편소설 중 하나이다. 소설가 김연수는 제12회 허균문학작가상 수상(2020), 제33회 이상문학상 대상(2009), 제7회 황순원문학상(2007)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일곱 해의 마지막, 시절 일기, 청춘의 문장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여행할 권리, 사랑이라니 선영아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하여 추자중학교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자양분을 쌓게 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짐으로써 문화적 감수성이 더욱 풍부해지리라 기대된다”며,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추자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문화적으로 소외지역인 추자도 지역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문화적 기회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12월 2일(수) 오후 2시 30분 급식실에서 김장 김치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 나눔’ 김치 만들기 활동으로 전 교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곧바로 교육복지 지원 대상 가정으로 담임교사가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행복 나눔’으로 이어졌다. 학교관계자는“이번 나눔 활동으로 중문초등학교 교직원들은 김장김치 담그기를 체험하면서 올바른 식생활과 제주의 자연환경, 전통 음식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느꼈으며 사랑을 나누면 기쁨이 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 1, 2학년은 지난 12월 1일(화)‘하도마을 마음나무’라는 제목으로 동시집을 펴냈다고 밝혔다. 올해 담임교사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1,2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동시 쓰기를 통해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경험하거나 느낀 것을 한 편의 시로 표현하고 직접 일러스트가 되어 삽화까지 그려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한 동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시와 이름, 작품이 실린 동시집을 받은 학생들은 신기해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학교관계자는“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동시 쓰기를 통해 동시 속에 고운 마음과 꿈이 자라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이웃과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동네 온라인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어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페스트 함께 읽기>와 <마음에 새기는 시 필사> 2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독서 코치의 안내에 따라 지정도서를 함께 읽고 발췌와 단상을 공유한다. 참가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습 모임을 시작한 이유는 혼자 읽을 때보다 함께 읽고 필사하며 생각을 나눌 때 더 깊이 더 넓게 생각하고 배울 수 있었다며 모임을 통해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온라인 독서모임은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3일(월)부터 오는 12월 18일(금)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지역 초등학생 3 ~ 5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2020년 책 먹는 아이들’을 지난 11월 28일(토)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논술지도사 채경진 강사의 지도하에‘한수풀 속 미술관’을 주제로 서양 예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감상한 후 작가들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아이들이 예술가들의 일대기와 작품을 감상하고 이와 관련된 독후활동을 해보는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주체적 사고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소중한 사람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드노엘(buche de noel)’와 시즌 ‘슈톨렌(stollen)’을 출시와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파티시에가 ‘해피 홀리데이 프로모션’에 발맞추어 제작한 클래식컨셉의 케이크로 부쉬드노엘은 실제 나무 밑동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치즈함유량을 높여 더욱 진한 맛의 치즈케이크 시트와 달콤 쌉사름한 프랑스산초콜릿으로 만든 케이크 시트를 켜켜이 쌓아 속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슈톨렌의 경우는 파티시에 특제 레시피로 직접 만든시럽에 말린 과일과 과일껍질, 아몬드 등의 견과류 등을 풍성하게 넣고 구운 뒤 숙성시켜 특유의 달콤하고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숙성시킬수록 맛이 좋아지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매일한 조각씩 얇게 잘라 차, 또는 와인과 함께 마시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12월 첫째 주부터, 100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스페셜 케이크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숍 ‘라마다델리’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2월 14일부터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가 제주6차산업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영적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자의 제품 홍보 및 매출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원했던 제주6차산업협회의 프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7월 25일, 제1회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8월 16일, 10월 17일, 11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침미소목장에서 개최되었으며, 14여개 인증 사업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제주6차산업협회는 제주6차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와 6차산업 인증 사업자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현재 제주6차산업 인증 사업자 111개소 중 70여개 인증 사업자가 가입되어있다.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소비자를 대면하기가 유난히 어려운 한 해였는데, 다소 완화된 시기에 야외에서 코로나19방역(마스크쓰기, 간격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을 지켜 실시하여 방문하는 도내·외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6차산업 인증 제품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프리마켓을 통해 한 사람의 소비자라도 더 만날 수 있었음에 제주6차산업협회와 인증 사업자는 감사를 표했으며, 방역수칙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