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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지역 주민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이 오늘 46일부터 4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은 46일 공연으로 타악기, 플루트의 콜라보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앙상블 퍼플이 동백 사계’, ‘억새꽃등의 제주 자연을 표현한 창작곡부터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타악기의 생동감과 플루트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오는 325일부터 선착순으로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무료 예매할 수 있다.

 

김정문화회관의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공연은 46일 앙상블 퍼플의 연을 시작으로 413일 솔로 연주자들의 공연인 SOLO 인상, 막으로 420일에는 서귀포 예술단의 합동 공연까지 다양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여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앙상블 퍼플은 퍼커션(타악기)(per)’와 플루트의 (fl)’합성어로 제주의 타악기 연주자들과 플루트 연주자가 함께하는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창단 이후 유럽, 아시아 등에서 초청 연주를 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고 대중에게 신선한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는 제주의 전문 연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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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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