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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동카름 혼올레> 지역특화 치매예방관리 사업 추진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일상 속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치매 예방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동카름 혼올레> 지역특화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동카름 혼올레>는 보건소 방문간호팀과 건강증진팀이 합동으로 동부지역 40여 개소 경로당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치매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 비만도를 낮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및 인식개선으로 치매예방통합관리를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교실, 고혈압·당뇨병 교실, 금연·금주 교실,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활동 등이며,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통합적인 치매예방관리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 보건소 내 자원 연계 및 협업을 통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치매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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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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