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박상복 본부장이 1월 8일(월) 신규 취임했다.
박상복 신임 본부장은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공단에 입사해 본부 건설안전실 부장, 본부 네트워크협력실 국장, 서울동부지사장, 충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재해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박상복 본부장은“제주지역 산재감소 핵심타겟인 중·소규모 사업장에서의 사고사망 감축을 위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과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정착시키는데 전 역량을 집결시키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