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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부교육감, 서귀포시 1일 명예 감귤농정과장 위촉

서귀포시는 17()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순문 부교육감을 1일 명예 감귤농정과장으로 위촉하고, 농정 현안사항 공유 및 학생 건강증진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였다.

이번 명예 감귤농정과장 위촉은 행정과 교육행정의 소통을 기하고, 어린이 식습관 개선 과일간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되었다.

1일 명예 감귤농정과장은 초등 돌봄교실 친환경 과일 간식 지원사업 및 농정현안에 대해 감귤농정과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서귀포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APC) 및 피어나리 다함께 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서귀포시 감귤 현황 및 아동돌봄 등 의견을 경청하였다.

오순문 부교육감은 “1일 명예 감귤농정과장이 되어 서귀포시 농정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였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아동,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은 행정, 교육행정이 분리된 것은 아니며, 모두 다같이 고민하고, 향후 교육청과의 소통을 꾸준히 하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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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위한 협력체계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해경이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9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도의회,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마다 늘어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제주바다의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정해역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간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해양환경 보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예산을 지원하고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연 1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별도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바다는 도민들의 생계수단이자 삶의 터전이며,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국가적 자산인 청정 해역을 보존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 해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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