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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서귀포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교육 이수는 필수

서귀포시는 오는 1215일까지 기본교육을 받지 못한 대원들 약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마지막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사이버교육 의무대상자는 민방위편성대원 중 3년차 이상 대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대상자는 본인의 핸드폰으로 교육 전 전자통지서를 받고 전자통지서에 표기된 민방위사이버교육 홈페이지(www.civildefense.co.kr)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교육을 이수하면 2023년 민방위교육이 이수된다.


앞서 진행된 2차례 진행된 사이버교육에서는 민방위 교육대상 6,754명 중 6,398명이 이수하여 94.7%의 이수율을 기록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진행되는 마지막 보충 2차 사이버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의 민방위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미이수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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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위한 협력체계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해경이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9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도의회,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마다 늘어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제주바다의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정해역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간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해양환경 보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예산을 지원하고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연 1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별도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바다는 도민들의 생계수단이자 삶의 터전이며,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국가적 자산인 청정 해역을 보존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 해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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