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1.1℃
  • 구름조금강릉 25.1℃
  • 구름많음서울 21.7℃
  • 구름많음대전 22.7℃
  • 구름조금대구 24.1℃
  • 맑음울산 24.4℃
  • 구름조금광주 22.5℃
  • 맑음부산 23.0℃
  • 흐림고창 ℃
  • 맑음제주 22.6℃
  • 구름조금강화 20.6℃
  • 구름조금보은 21.4℃
  • 맑음금산 23.2℃
  • 구름많음강진군 24.0℃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3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제주 뮤지션-국내·외 뮤지션 특급 콜라보

제주음악창작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과 협업하여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 뮤직페스티벌 참가지원 캠프의 이번 콜라보 무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는 리드미컬한 음색의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6인조 밴드 ‘CHS’가 국내 뮤지션으로,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VHS를 활용한 영상과 음악 크리에이터 ‘VIDEOTAPEMUSIC(비디오테이프뮤직)’이 국외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제주 뮤지션으로는 4인조 로컬 그룹사운드 스웰시티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로컬 인디밴드 감귤서리단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제18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을 통해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첫날인 11일 오후 5시 제주 로컬 밴드 스웰시티(Swell City)’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 보울스(The Bowls)’, ‘YONLAPA(태국)’,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 ‘Sorry Youth(대만)’, ‘실리카겔(Silica Gel)’의 무대가 10시까지 이어진다.


 

이튿날 12일에는 감귤서리단’, ‘효도 앤 베이스(Hyodo and BASS)’, ‘우먼휴먼(Woman Human)’, ‘김오키 새턴발라드’, ‘VIDEOTAPEMUSIC(일본)’, ‘CHS’의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를 지키는 환경 캠페인, 기업 및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