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이수진 총괄대표가 오는 7월 6일(목)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리스타트(Re-Start)’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김만덕재단에 기부한다.
‘리스타트’는 야놀자 창업자인 이수진 총괄대표가 창업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경영철학과 경험 등을 일기형식으로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지난 2015년 첫 출간 이후 창업가 및 업계에서 꾸준히 회자돼 온 이래, 올 3월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번 이대표의 부산 북콘서트는 지난 6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서울 북콘서트 수익금도 김만덕재단에 전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