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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학기 참여자 모집

재단법인 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청년센터(센터장 정지수)61()까지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학기는 지난 4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제주 청년이 필요로 하는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취미·여가(7), 지식·기술(3), 창업 맛 보기·진로탐색(1), 권리·생활·네트워킹(2) 13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취미·여가 분야 도자공예 플라워아트 목공예 농구 강좌, 지식·기술 분야 노션 파워포인트 사진 촬영 및 사진 보정 강좌, 창업 맛보기·진로탐색 분야 창업 맛보기 강좌, 권리·생활·네트워킹 분야 금융권리 노동권리 강좌가 있으며, 각 강좌별 102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표 담임 선생님으로는 김솔아 민달팽이 유니온위원장(주거권리 강좌), 문유주 노무사(노동권리 강좌), 임준우 소풍벤처스 로컬파트너(창업맛보기 강좌)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다락 분점을 활용하여 제주시 뿐만 아니라 서귀포 지역에서도 강좌를 진행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사업 신청은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1939)는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시스템(랜덤)으로 선발한다.

 

제주청년학교 2019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매년 진행해오던 제주청년센터의 진로·탐색 및 체험 활동 지원사업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교육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제주청년학교는 정규학기(4)와 계절학기(1)로 구분하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청년센터 정지수 센터장은 제주청년학교는 센터의 대표 활력 프로그램으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며 적성을 찾고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이번에는 특히 창업 입문자를 위한 창업맛보기 강좌와 권리에 대한 강좌를 신설하여 주거 및 금융 권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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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위한 협력체계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해경이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9일 오전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도의회,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제주바다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마다 늘어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제주바다의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정해역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간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해양환경 보전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예산을 지원하고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 연 1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별도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바다는 도민들의 생계수단이자 삶의 터전이며,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대표 관광자원”이라며 “국가적 자산인 청정 해역을 보존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 해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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