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도, 2023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 3차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기반 조성을 위한 2023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3)65일까지 공모한다.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이 대상이다.

 

제주도에 소재하고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총 3,720만 원이다. 단체(기관)별 사업비의 9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단체운영비 보조, 일회성 및 단순 행사성 경비, 업무추진비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실(제주시 신대로 64, 4) 방문 접수 및 이메일(pandaru21@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