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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음악창작소 제뮤, 발굴 뮤지션 4월 음원 발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 제뮤에서 지역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제뮤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 하반기> 수료생의 4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월간제뮤> 형태로 발매하였다고 밝혔다.

 

 

4월 앨범은 <도한석> 수료생의 <귀환하라>라는 싱글앨범이다. 대중음악 작곡자로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한석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며 본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귀환하라는 제주도에 정착하여 살고 있지만 마치 닻을 내리지 않은 배가 목적지 없이 떠도는 것처럼 항해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노래한 모던락 장르의 곡이다. 죽음이라는 종착지까지 여행을 하는 인생이라는 여정을 스스로가 있는 곳이 바다이자 섬이라는 이미지 형상화 하여 그곳으로의 귀환을 다짐하는 여행자로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해당 앨범은 421일 멜론,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1~22년 제주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한 지역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현재까지 총15팀의 뮤지션을 선발하였으며, 음원 창작 실습 및 앨범 발매 실무 교육을 통한 <월간제뮤-JEMU Monthly Play> 형태의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매 해왔다.

 

모든 앨범은 수익이 뮤지션에게 돌아가는 구조로 유통되었다.


22년부터 현재까지 12개의 앨범이 발매 되었으며, 221-은영<가로등>, 2-정미현<구름이 바다를 만나>, 3-정서연<모든날이 아름답지 못해도>, 4-조수경<어쩌면 나는>, 5-황재열<인생아>, 7-황재열<알고있나요>, 8-아리<제주왈츠>, 9-제이송<Be True to Myself>, 10-다듬소리<살사리꽃>, 11-나비연<인디언 소녀>, 231-김호진<다시 돌아와>, 2-담담<완벽주의자>, 3-정미현<제주야 내가 왔다> 순서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유통 진행 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5월초에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 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마스터클래스와 유사한 형태로 국내 유명 프로듀서 및 세션, 엔지니어가 참여하여 선발된 뮤지션의 데모곡을 완성시켜주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니 지역 뮤지션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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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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