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섭 ㈜한림공원 대표이사가 외교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는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 외교부장관 표창 전달식이 있었다.
송상섭 대표이사는 한림공원을 방문하는 일본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제주의 문화를 알리고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이사로 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한일 양국 간의 교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송대표는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아 영광이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받게 된 표창인만큼 앞으로 제주와 일본, 한국과 일본의 활발한 교류를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