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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환경의 날 기념 제30회 한라환경대상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6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한라일보사와 공동으로 30회 한라환경대상의 주인공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한라환경대상, 한라환경실천상, 한라환경지킴이상, 한라환경 UCC 공모전 등 총 4개 분야·12개 부문이다.

 

대상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보전에 헌신하는 개인, 단체, 기업, 학교, 교사, 학생 등으로 한라환경대상 수상자 1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외 3개 분야 11개 부문에도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 참여는 43일부터 512일까지 신청서 및 추천서, 세부 공적개요 등 증빙자료를 한라일보사 경영기획실(750-2540)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shkim@hallailbo.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기 수상자의 경우 수상한 날로부터 기존 ‘5년 경과‘2년 경과로 제척기간을 단축시켜 환경보전운동을 생활화하는 공로자·단체를 적극 발굴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616일 한라일보사에서 진행된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 시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생활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환경보전 분야에 공헌한 많은 분이 이번 공모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라환경대상은 현재까지 단체 65개 팀과 개인 79명 등 총 14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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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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