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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제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 31일부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31일부터 48일까지 2023 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3개소)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틀야구단 34개팀, 1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서귀포 칠십리 전국리틀 야구대회는 작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초등학생 야구의 저변 확대와 대회를 통한 전국 팀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진행된다. 앞으로 유수의 전국 리틀야구대회 중 메이저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리틀야구연맹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331일부터 43일까지 8개조 예선 조별리그와 44일부터는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48일 결승 경기에서 우승팀이 가려진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올해 서귀포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제4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10), 2023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세계리틀야구초청대회(10)등 유소년 시리즈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선수 및 학부모가 함께 대회기간 서귀포시에 체류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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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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