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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보·직원채용, 워크넷앱으로 손쉽게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나 직원을 채용하려는 구인기업은 언제 어디서나 워크넷(WorkNet) 앱을 통해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얻고 구직자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등록하면 직종별, 지역별, 내 주변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고,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추천도 받을 수 있으며, 입사 지원도 할 수 있다.


 

앱에서 누구나 직업심리검사를 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전략 가이드, 최신 채용 트랜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인기업이 구인신청을 하면 구인정보는 워크넷()에 공개되고 구직자가 입사 지원을 하면 이력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결과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고용센터에서 구직자를 알선받을 수도 있으며, 채용대행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고용센터에서 기업의 채용절차를 대행해 채용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워크넷 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넷을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하고 회원가입(구직자는 개인회원, 구인기업은 기업회원) 후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 고용센터는 현장면접 장소가 필요한 기업을 위해 상설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채용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며, 매월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해 현장에서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설채용관 이용이 필요하거나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도 고용센터(064-710-4425,4458) 문의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워크넷 앱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에게 매우 유용한 취업 창구라며 앞으로 더 많은 도민이 활용해 일자리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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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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