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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 문화 강좌 운영

제주시는 용담·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상반기 정규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모집인원은 18개 강좌에 19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기한은 용담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26일까지이며 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31일까지로 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악기, 공예, 라인댄스, 시낭송, 노래교실 등 10개의 정규프로그램과 전통다과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셀프 도장 만들기 8개의 원데이클래스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다목적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개인과 동아리 등을 위한 연습발표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작년 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는 78개 프로그램을 운영, 4,890명이 참여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동아리 활동 지원, 전시 공간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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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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