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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생태관찰원 노후시설물 정비

제주시는 관람객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사업비 32000만 원을 투입하여 노루생태관찰원 노후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3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4월초 공사를 착수하여 6월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탐방로 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에 2억 원, 전시관 시설물 정비 등 리모델링에 1억 원, 홍보영상물 제작 등에 2천만 원을 투입해 심하게 노후된 정상순환로의 식생매트와 목재계단을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올해는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액 된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울러 경미한 사항은 자체 인력으로 신속하게 보수한다.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노루생태관찰원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제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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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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