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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상춘객들을 위한 ‘스프링 브리즈’ 무료 콘서트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318일을 시작으로 6회에 걸쳐 주말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 및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콘서트는 318일 토요일부터 4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야외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3월 제주신화월드는 드넓은 스케일의 신화가든을 가득 채운 유채꽃과 더불어 벚나무와 영산홍, 산철쭉, 아까네 등 수십여 종의 봄꽃과 꽃나무가 만개해 1년 중 가장 화려한 색감을 뽐내는 시기이다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의 야외 센트럴 스테이지는 살랑이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벛꽃과 흐드러진 봄꽃 향기를 맡으며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데다가 무료 관람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 라인업은 유성은, 정승환, 임정희, 선우정아, 거미, 린 순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318일은 감미롭고 애절한 소울 보컬  유성은’, 둘째 날인 325일은 독보적인 감수성의 심장 떨리는 목소리 주인공 정승환’, 셋째 날인 41일은 탁월한 가창력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거리의 디바 임정희’, 48일은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구축한 뮤지션 선우정아’, 415일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거미’, 마지막 422일은 섬세하고 호소록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을 끝으로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가 마무리 된다.

 

우천시에도 취소될 걱정 없는 스프링 브리즈 콘서트는 비가 올 경우엔 지붕이 있는 신화테마파크 내 메인스트리트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신화월드 공식 홈페이지 (www.shinhwaworld.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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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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