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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4월 공연, 주역 오디션 공고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4월에 개최되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주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페라 <순이삼촌>은 제주43을 소재로 한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제주시(제주아트센터)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오페라로 4월 제주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본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주역인 순이삼촌(소프라노)’, ‘상수(테너)’, ‘큰아버지(베이스)’역을 선정할 예정으로,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는 응시가 가능하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2차 대면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며, 2차 심사에는 지정곡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지정곡은 순이삼촌 역은 어진아’, 상수 역은 예나제나 죽은 마을’, 큰아버지 역은 죽어도 벌써 죽었을 사람으로,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악보가 게시되어 있으며,


2차 심사 참가자에게는 왕복 비행기표, 현장 오디션 반주자가 지원된다.


1차 심사를 위한 지원서와 영상은 13118:00 까지 이메일(hyeoungk2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제주아트센터는 의미있는 43 창작오페라 공연 오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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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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