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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성산・구좌지역 찾아 한파 상황 점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5일 한파로 농작물언 피해발생이 예상되는 성산구좌지역 농작물 재배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한파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 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대설, 한파, 강풍 등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대책과 후속관리 방법을 농가에 신속히 전파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한파폭설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 신고*26일부터 접수 예정이며, 피해 현장 정밀 조사 후 신속한 복구 지원계획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도는 24~25일 대설, 한파로 인한 농작물 언 피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회복을 위한 농작물 사후 관리 요령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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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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