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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겨울 제철 딸기 시즌 맞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1 16일부터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 시즌을 맞아 베리 스윗 스트로베리 (Berry Sweet Straw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리 스윗 스트로베리프로모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스코트라 라운지에서 바다 풍경이아름다운 푸른빛 제주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애프터눈티 세트, 딸기 디저트 및 음료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티 세트 주메뉴는 딸기 산도 샌드위치, 딸기 타르트, 산딸기 플렁, 딸기 쇼콜라, 딸기 샤를로뜨, 딸기 브라우니, 딸기 크림 우유롤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3단 트레이와 음료 2가지가 제공되어 티페어링으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운지에서 미니 딸기 파운드, 생딸기의 신선한 과즙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리얼 딸기 주스와 딸기요거트로 가볍게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1층 라마다 델리에서는 향긋한 딸기가 가득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 크로와상 등 신메뉴 7종과 쑥떡쑥떡, 치즈 앤 쌀빵, 인절미 찰빵 등 건강한 브레드를 위한 신메뉴 6종을 출시하여 대대적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이번 딸기 프로모션에는 특히 당도가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제주산 설향 딸기를 사용하여 특유의 달콤 상큼한 맛을 마음껏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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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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