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이승아 대표의원)인화초등학교(윤정애 교장, 어린이자치회 문지성 회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강진영 센터장)1118() 오전 9시에 인화초등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가치 E.C.O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열린 마음으로 노력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동행선언문을 채택하고 함께 서명하였다.

인화초등학교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로서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주사회를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선언식에서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 대표인 이승아 의원은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적 목표라면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실천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며,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다짐이 제주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도민 모두에게 하는 작지만 큰 약속이며, 이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실천하여 제주가 진정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은 관련 국내외 정책 및 전략 연구 활동 등을 통하여 제주형 탄소중립사회에 대한 방향 제시 등을 위하여 지난 822일 창립되었으며, 이승아 의원이 대표의원이며 강상수(부대표), 이상봉, 양영식, 송영훈, 강충룡, 양경호, 박두화, 김승준, 양홍식 의원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