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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기차협의회-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MOU 체결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KCCEA, 이사장 신경숙)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9일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한중 우호 증진과 민간교류 확대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한중 비즈니스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럼과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증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공동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경숙 이사장은 “MOU를 계기로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앞으로 경제와 사회, 문화 분야 등에서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양측이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의 상호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민간차원에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출범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그 동안 한중 비즈니스 및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중 포럼 및 학술대회와 유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또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중국어 말하기대회, 문화탐방 및 북경캠프 개최 및 지원, ·중 학생 및 유학생 지원과 다문화가족 및 학교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첨부 : 9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세계전기차협의회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환 이사장(왼쪽)과 신경숙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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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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