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과 ㈜프레시스(대표이사 김성훈)은 9월 26일 오후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이하 제주혈액원) 인근에서 공동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CLEAN JEJU, SAVE EATRH!’ 슬로건을 내세워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깨끗한 제주도를 만드는데 앞장서자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CLEAN JEJU, SAVE EATRH!’ 슬로건이 담긴 청렴에코백을 제작해 직원 및 유관기관에 전달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비닐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지구를 만들자는 의지도 함께 나타냈다.

신건산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장은 ‘제주혈액원은 도내 혈액수급 안정화를 통해 제주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혈액원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혈액원과 ㈜프레시스는 지난 2021년 9월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청렴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제주혈액원은 2021년 전국 15개 혈액원 중 청렴마일리지 평가 1위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