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1.4℃
  • 구름많음강릉 11.6℃
  • 맑음서울 12.2℃
  • 맑음대전 12.6℃
  • 구름많음대구 13.4℃
  • 구름많음울산 12.0℃
  • 흐림광주 12.1℃
  • 흐림부산 12.6℃
  • 흐림고창 11.3℃
  • 제주 14.1℃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11.1℃
  • 구름많음금산 12.1℃
  • 흐림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2.6℃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2022년 서귀포시 여성대학 성황리에 종강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성엽)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했던 2022년 제15기 서귀포시 여성대학 과정이 지난 21강의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


올해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지난 68일에 수강생 총 65명을 대상으로 개강하였으며, 16주간 총 25개 강의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당초 계획은 총 20강으로구성되었으나 수강생의 열의에 힘입어 5강을 추가 편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건강관리, 여성 리더십, 제주 역사·문화, 생활법률, 양성평등 교육 등 인문·사회적 소양 제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매회 강의마다 뜨거운 열정이 넘쳤다.


오는 1012()에는 여성대학 수료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수강생 중 출석률 70% 이상을 달성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성대학 운영 기간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의에 적극적으로참여하는 등 모범을 보인 수강생 6명에게는 서귀포시장 공로패 및 제주대학교 총장 모범상을 수여한다.

 

서귀포시 여성대학은 2007반딧불이 학당으로 시작하여 지역 여성의 자기 계발 욕구 충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장이 되어 왔으며, 2021년까지 17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여성대학에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수강생분께 감사드린다, “올해 과정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내년에도 지역 여성들의 열정에 부응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