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19일 안경원 ‘눈을,맞추다 노형점’ 안경원(원장 심보람)과 아동의 저시력 교정과 안경제작 및 교체 후원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하여 ‘눈을,맞추다 노형점’ 안경원에서 저시력 아동의 학업과 일상생활 장애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아동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가게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영향력을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점주가 함께하는 단체이다.
김미리 원장은 “시설 내 저시력 아동들이 일상생활이나 학업의 큰 장애를 해결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해주는 영향력을 제공해주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 아동 등 요보호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