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시, 행정전화 시스템 확대로 민원 편의 서비스 강화

제주시는 ARS 간편납부서비스, 전화컬러링, 전화녹취시스템, 직원 휴대폰 안심번호 서비스,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 ARS자동응답서비스, 웹팩스 등 행정전화 부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 업무편의 향상과 다양한 시정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올해 행정전화 부가서비스 이용 현황은 ARS 간편납부서비스를 통해 과태료 606건이 납부 되었으며, 전화통화 연결시 전화컬러링시스템을 운영하여 올해 63건의 컬러링 음원을 제작,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홍보를 하고 있다.


민원인과 전화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예방과 업무담당자의 민원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화녹취시스템도 42 부서 621명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민원 출장 시 개인 휴대전화 번호 대신 행정전화번호를 표출하는 휴대폰 안심번호 서비스를 44개 부서 454명에게 제공하여 직원 개인정보보호와 현장 민원업무 편의를 향상시켰다.

 

제주시 관계자는“2023년에는 현재 수동녹취시스템을 자동녹취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도 개선할 계획이며 시민과 직원이 모두 만족하는 행정전화 부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