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갤러리 ICC JEJU, 활동사진전 <노지문화 탐험대 자연예술 모꼬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 신평섭, 이하 ICC JEJU) Gallery ICC JEJU919()부터 928()까지 <노지문화 탐험대 자연예술 모꼬지 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모꼬지놀이나 잔치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자연예술 모꼬지자연예술과 노는 사람들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됨을 뜻하는 이름이다.



 

자연예술 모꼬지는 서귀포시 중문동을 중심으로 , 바다, 오름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자연물로 만든 작품을 사진으로 남겨, 사진전과 블로그를 통해 서귀포 곳곳을 알리고 있다.

 

자연예술 모꼬지는 오랜 시간 공동육아를 함께 하던 일곱 가정이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만들었으며, 20226월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인 '노지문화 탐험대'에 지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2세에서 14세의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서귀포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며 일상의 문화를 즐기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Gallery ICC JEJU에서 개최되는 <노지문화 탐험대 자연예술 모꼬지 활동 사진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공존이라는 주제로 서귀포의 자연 체험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작품명소의 풍경 등을 담고 있는 활동 사진전으로 아이들이 자연놀이를 하는 인물사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의 가치를 알고, 지켜야 함을 몸소 체험하여 자연과 공존함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플라스틱 놀잇감 대신, 자연에서 얻은 제각각의 형태와 재질의 자연물과 함께 놀면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노지문화 탐험대 모꼬지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모르던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많은 사람에게 노지문화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노지문화 탐험대 자연예술 모꼬지 활동 사진전>ICC JEJU 3층에 위치한 Gallery ICC JEJU에서 9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연중무휴이다.

 

전시 문의 : ICC JEJU 마케팅실 064-735-1028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