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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외국IN학당> 진행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돌봄교실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외국IN학당>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외국IN학당> 프로그램은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에게 올바른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려주고, 제주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 한국 전통요리, 태권도 관덕정 투어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신청은 한국인 청년과 외국인 청년이 한 팀을 이뤄 한국인 청년이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외국인청년의 외국인 등록증 또는 외국인 학생증을 증빙서류로 첨부해야 한다.


전통문화 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네트워킹을 진행하여 제주에 살고 있는 외국인 청년 간의 고민을 나누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 외국인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제주에 거주하며 외국인 등록증 또는 학생증을 소지한 청년 외국인이라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후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은 825() 16시까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www.jejuyouth.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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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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