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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 분야 권익보호 워크숍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도내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스토리 분야 권익보호 워크숍을 오는 829() 13시부터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서귀포시 동홍로 41)에서 진행한다.


도내 콘텐츠 창작자들의 스토리분야 저작권 및 계약 실무 역량 향상을 통해 창작자의 권익침해를 예방하고 침해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인 박경신교수와 법무법인 덕수의 임애리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스토리 분야 저작권과 계약 실무에 대한 현장 중심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인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 저작권 이해에서는 저작권의 종류, 주요 개념, 관련 법령과 제도, 저작물 공정이용, 저작권 침해구제분쟁조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인 창작자를 위한 스토리 계약 실무에서는 표준계약서의 유형과 관리방법, 유통구조에 따른 계약 체결 요령, 계약 전 확인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권익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본 워크숍은 도내 콘텐츠 창작자 혹은 예비창작자 중 스토리 분야 저작권 및 공정계약에 관심이 있는 자, 혹은 스토리IP 관련 저작권 및 계약 실무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콘텐츠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내 콘텐츠 창작주체들의 스토리 분야 저작권과 계약 실무에 대한 역량이 향상되어 궁극적으로는 제주 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팀(064-76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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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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