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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포럼 17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지사장 유영신)817, 수요일, 오후3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 사회적경제기업의 심층분석에 기반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서귀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서귀포지사는 서귀포권역의 사회적경제 특성을 반영한지속가능성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된 모니터링 결과를 사회적경제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공유하여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가치 이해를 통한 인식제고 및 윤리적 소비를 촉진과 더불어 이에 기반한 필요한 대책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 포럼을 기획하였다.



 

서귀포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1부는 김신양 회장(한국사회적경제연구회)서귀포 사회적경제기업 심층분석에 기반한 발전 방안을 필요한 대책 및 지원체계 구축 중심기조발제를 필두로, 사회적기업 폴개협동조합 강명실이사, 하효살롱협동조합 김미형대표, 마을기업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이성빈대표의 사례발표를 한다


포럼 2부에서는 강연호(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송은미(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 김경환(사단법인 일하는사람들대표), 강명실(서귀포사회적경제연합회장), 유영신(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서귀포지사장)이 참여하여 서귀포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및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전시홍보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지사 관계자는 향후 서귀포권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책 실현은 시민의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함께 지역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는 경험적 토대가 될 것이며, 더불어 사는 수눌음 공동체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본 포럼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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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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