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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미래전략팀 반짝이는 시책들 선보여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지난 8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올해 4월부터 운영된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에 대하여 2022 미래전략팀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결과발표회 결과 일사천리팀이 제안한 온타임 운전자 신호등 타이머 설치 사업시책이 대상을 차지하였고, 서귀포를 빛내조팀의 임산부 전용 택시 앱 개발을 통한 교통 지원시책이 최우수상을, 파워J들팀의 서귀포시가 알려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앱 개발시책이 우수상을, 탐나는 팀의 워크온 연계 걸음 마일리지 T-머니 적립카드 제도 발굴시책C&C팀의 제주안심코드 재활용을 통한 관광 정보 공유 플랫폼 개발 시책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결과발표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올해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가 발굴되었다며, 미래전략팀 참가자들이 서귀포시에 애정을 가지고 발굴한 과제라는 것이 실감된다라고 강평하였다.


인센티브로 대상팀에게는 해외시찰, 최우수팀·우수팀에게는 국내시찰의 기회가 주어지고 장려 2팀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진다.

 

미래전략팀이 발굴한 시책은 관련부서와 후속조치에 대한 최종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 반영여부를 결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미래전략팀 운영으로 직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발굴된 시책이 실현되어 시민의 행복도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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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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